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유닛/비전투 계통/위인 계통 (문단 편집) == 위인 == > '''위대함을 두려워하지 말라. 어떤 자는 위대하게 태어나고, 어떤 자는 위대함을 성취하며, 어떤 자는 위대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 - [[윌리엄 셰익스피어]] * 각 위인별로 위인 포인트가 따로 축적되고, 해당 위인 포인트가 요구량에 도달했을 때 그 위인이 탄생한다. 위대한 장군/제독은 지상/해상 유닛이 전투로 얻는 경험치만큼 독립적으로 그 위인 포인트가 쌓이게 되며[* 이때의 전투는 전쟁으로 인한 전투만 뜻한다. 다시 말해 야만인 유닛과의 교전으로 얻는 경험치는 위대한 장군, 제독 포인트에 가산되지 않는다.] 위대한 선지자는 위인 포인트가 아니라 신앙이 요구량에 도달하면 신앙을 소비하면서 등장한다. 산업 시대 이후부터는 위대한 선지자는 자연 출생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일정 신앙을 주고 구매하도록 변경된다. 산업 시대 이후는 신앙으로 위인을 '구매' 할 수도 있다.[* 선지자 외의 위인을 신앙으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종교개혁 교리인 '신의 영광'을 채택한 종교를 믿는 도시이거나, 아니면 해당 플레이어가 필요한 사회정책 트리를 전부 찍었어야 한다. 위인에 따라 요구하는 완성 사회정책이 다르다.(세부사항은 밑에서 위인 상세 설명 시 언급)] * 비전투 유닛으로 분류되며 전투 유닛들과 같은 타일에 놓는 것도 가능. 적 유닛이 같은 타일로 들어오면 무조건 소멸당하며, 원거리 공격에는 40의 피해를 입는다. 단, 위대한 선지자는 소멸하지 않고 사로잡힌다. 난전 중 이동력을 잘못 계산하면 장군이나 제독이 허무하게 암살당하기도 한다.[* 암살의 개념으로 보며, 어색하지만 문명의 유닛 하나하나가 여단급의 단위 부대를 표현한 것으로 보자면 위대한 장군 역시 장군 한 명이 아니라 그 장군이 꾸린 야전 지휘부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겠고, 포격 등으로 적의 지휘부를 날려버려 적의 전투력을 전체적으로 감소시키는 전술은 현실에서도 자주 쓰인다. 문명식 고증인 셈.] * 도시의 위인 포인트가 채워져 등장하는 여섯 위인은 크게 예술계(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음악가, 위대한 작가)와 과학계(위대한 기술자, 위대한 과학자, 위대한 상인)로 나뉜다. 과학계 위인의 탄생은 해당 계열 모두의 출생 포인트 요구량을 증가시키지만, 예술계의 각 위인은 독립적으로 계산되어, 작가의 탄생이 음악가나 예술가의 요구량을 늘리지 않는다. * 사회 정책, 불가사의, 문명 특성 등을 통해 '''무료 위인'''을 받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무료 위인은 다음 위인의 요구량을 늘리지만, 몇몇 예외도 있다. 장군/제독은 요구량이 늘어나지 않으며, 바빌론/베네치아의 특성으로 받는 과학자/베니스의 상인, 신앙 정책 완성으로 받는 선지자, 신앙으로 구매하는 위인은 다음 요구량을 늘리지 않는다. 또한, 자유 정책 완성, 피사의 탑, 마야의 특성을 통해 무료 위인을 선택하거나 후원 정책 완성으로 무료 위인을 선물받는 경우, __선지자를 받으면 선지자뿐만 아니라 과학계 위인도 다음 요구량이 늘어나 버리므로 주의.__ [[https://www.reddit.com/r/civ/comments/3iap99/civ5_bnw_psa_on_the_free_great_people_not_being/?sort=new|참고 링크(영문)]] * 기술자, 과학자, 상인을 소비하여 타일에 위인 시설을 개발할 수 있다. 위인 시설은 해당 분야 산출량에 큰 보너스를 준다. 이후 사회 정책, 기술 발달, 세계의회 의결안 등등을 통해 위인 시설의 보너스가 증폭되기도 한다. * 위인을 시설로 박아버릴 지 소모시킬지는 상황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위대한 과학자의 경우, 아카데미의 턴당 과학 생산량 기댓값은 8이고, 그냥 소모시키면 이전 8턴동안 생산한 과학력을 일시불로 받게 되므로 앞으로 남은 턴 수를 계산해서 알맞게 선택하면 된다. 단, 국립대학, 대학, 연구소 등 %보정 건물이 있으면 감안해서 계산해야 한다. 대부분 초반에는 아카데미를 박는 게 낫고, 후반에 얼마 턴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일시불로 과학력을 받아버리는 것이 이득이다. 물론, 다음 연구가 중요한 연구라 한 턴이라도 빨리 완성하는 것이 좋다면 상황에 따라 과학력이 손해더라도 소모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위대한 기술자의 경우 생산량 기댓값은 4(화학 이후 5)이고, 생산 가속 시 표준 기준으로 300 + 인구*30만큼의 생산력을 일시불로 받는다. 따라서 아카데미와 마찬가지로 적절히 선택하면 되는데, 생산력의 경우에는 과학과 달리 %보정을 받는 경로가 매우 다양하므로 이러저러 하게 따지다보면 4가 아니라 5~6정도로 평가할 수도 있다. 단, 불가사의 경쟁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생산력 면에서 손해더라도 한 번에 완성하는 것이 좋다. 상인, 작가도 비슷한 계산을 통해 평가하고 알맞은 선택을 하면 된다. * 모든 위인이 건설하는 시설은 그 타일의 전략 자원을 개발한다. 전략 자원은 특정 기술을 개발한 후에 보이기 때문에, 이미 위인 시설을 지었는데 그 타일에 전략 자원이 있었을 경우 시설을 다시 갈아 엎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다. 전략 자원은 개발된 것으로 취급되지만 타일에서 개발 보너스는 받을 수 없다. 석유가 밑에 깔렸다면 많이 아쉽다. 다만, 사적지나 숨겨진 사적지가 겹치는 경우에는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극히 드문 일이지만, 다른 문명의 타일 시설과 사적지가 겹치면 국경 개방한 후에 해당 타일을 갈아 엎어버릴 수 있다.] 사치 자원은 개발되지 않으므로 절대로 그 위에 건설하면 안 되며, 보너스 자원 위에 건설하는 것은 타일 효율을 생각하면 고려할 만한 선택지다. * 불가사의인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을 지으면 위인을 어떤 방식으로든 소모할 때마다 금 100씩, 종교 교리로 유골함을 선택하면 신앙 50씩을 준다. * 위인도 일종의 유닛이라 유닛 상태로 남아있으면 유지비가 소모된다. * 위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쓸 이름이 없어질 경우 그냥 위대한 상인, 위대한 장군으로 나오게 된다. 이 경우 예술계 위인은 걸작 생성이 불가능하다. * 등장 문명과 위인들의 원래 국적은 관련이 없다.맵에 한국 문명이 있다고 이순신이 100% 한국에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중국 문명이 있다고 해서 조조나 손자가 100% 중국에 태어나는 건 아니다.넬슨이 프랑스에서 튀어나오거나 주코프가 팬저를 따라다니며 러시아를 패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 등장 위인은 [[http://civilization.wikia.com/wiki/List_of_historical_figures_in_Civilization_V|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